▹ 속담: 빈 깡통이 소리는 더 난다[요란하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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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식전 마수에 까마귀 우는 소리 : 매우 불길한 조짐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든 호박잎 같은 소리 : 패기나 의욕이 없는 이야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조를 하느냐 양시조를 하느냐 : 쓸데없는 소리를 중얼거리는 사람에게 비난조로 이르는 말.
- 빈 깡통이 소리는 더 난다[요란하다] : ‘빈 수레가[달구지가] 요란하다’의 북한 속담.
- 속이 빈 깡통이 소리만 요란하다 :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: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하는 체하고 떠벌리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 : 사또와 동행한 덕분에 나팔 불고 요란히 맞아 주는 호화로운 대접을 받는다는 뜻으로, 남의 덕으로 당치도 아니한 행세를 하게 되거나 그런 대접을 받고 우쭐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: 쓸데없는 겉치레를 요란하게 함을 비꼬는 말.
-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: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,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빈 깡통이 소리는 더 난다[요란하다] : ‘빈 수레가[달구지가] 요란하다’의 북한 속담.
- 빈 수레가[달구지가] 요란하다 :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